Tangle Tower のレビュー

퍼즐+추리 어드벤쳐. 포인트 앤 클릭으로 단서를 모으고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많이 보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중간중간 퍼즐도 상당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원숭이섬류 어드벤쳐 게임에 추리물을 살짝 섞은 정도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풀음성인 게 가장 큰 매력. 자잘한 대사도 전부 더빙이 되어 있습니다. 더빙의 질이 훌륭하고 주인공 콤비의 농담따먹기도 재미있어서 맵을 구석구석 다 눌러보게 됩니다. 언어유희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영어가 가능한 분은 영어로 플레이 하시는 게 가장 좋을 듯. 위와 연결되면서 좀 별로였던 점이 추리 파트의 가장 핵심이 4개의 파츠를 연결해서 하나의 문장을 완성하는 게임인데, 이게 좀... 솔직히 번역 퀄리티가 아주 좋진 않더라고요. 멀쩡한 스테이지도 있는데 정답 문장이 아예 성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일본어로 플레이해서 한국어는 좀 다를지도 모릅니다만. 저 문장 만들기 파트만 제외하면 미스터리물로서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퍼즐은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하기 딱 좋은 난이도입니다. 어려워서 모르겠는 경우에는 제출 버튼을 연타하면 힌트를 줍니다. 추리물로서의 트릭은...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해 보이지만 일단 앞뒤는 맞다 정도? 개인적으로는 납득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캐쥬얼하고 시스템도 친절한 편이라 그 정도가 너무 무겁지 않고 딱 적절한지도 모르겠네요.

PVのFloraの髪が風にたなびくアニメーションに魅かれて購入しました。 質の良い日本語訳と、聞き取りやすい英語音声、キャラクターの性格がわかる個性豊かなアニメーション、とてもよかったです。 ゲームとしては推理ものというよりは、ちょこちょこパズルしながらタングルタワーに住む人たちの悲喜こもごもを聞いていく読み物という感じ。 すべての拾得物・人物について全員に聞いて回り、クリア後はアート資料をぜんぶじっくり眺めてプレイ時間は6時間程度でした。実績もクリアまでに素直に取れます。 難点は、人物名がローマ字表記のままでしかも似たような字面の人物しかいないので、名前を覚えるまでちょっと難儀したことくらいです。 世界観もビジュアルも音楽も、アニメーションももちろん、とてもよかったー！ Fifiの大アリクイの威嚇ポーズで「Next!」がかわいくてすき。Floraおばさまの髪のアニメーションも拘ったし苦労したと書かれていましたが、本当にとても綺麗でした。 英語はあまりわからないのですが、良翻訳と英語音声のおかげでちょっと勉強した気にもなれました。英語の破裂音は聞いてて気持ちいい。声に出して言いたいポッピー・ポインター。ペネロペ・ポインター。 続編が出るようで、ぜひ遊んでみたいと思いますが日本語訳のご予定はいかがでしょうか！ その続編で、ちらっとでもいいから人生を謳歌しているFifiとPoppyに会えたらいいな…なんて。